‘2025 안전산업혁신상(K-Safety Awards) 및 건설안전혁신상(K-ConSafety Awards) 합동 시상식’이 개최됐다.
'2025 K-SAFETY WEEK'가 9월17일에서 19일까지 열린 가운데, 킨텍스(대표 이재율)는 건설안전 5단체와 함께 ‘2025 안전산업혁신상(K-Safety Awards) 및 건설안전혁신상(K-ConSafety Awards) 합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기업 가운데 혁신기술, ESG, 동반성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약 3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안전산업혁신상 10개, 건설안전혁신상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안전산업혁신상 혁신기술부문 대상은 ‘산업 현장 충돌·협착 방지 솔루션’을 선보인 경우시스테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레이더 기반 블랙아이스 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돌아갔다. 이밖에 딥메디, 토모텍, 브랜드뉴컴퍼니, 위엠비, 창창한 주식회사, 케이티브이워킹드론리퍼블릭오브코리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SG·동반성장부문에서는 경기기후플랫폼을 운영한 경기도청이 대상을 받았고 한국도로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과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설안전혁신상 혁신기술부문에서는 굴착기용 회전 링크 기술을 출품한 틸트프로가 건설안전임원협의회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스가드(건설안전협의회 회장상), 원모어시큐리티(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회장상), 위험지성(종합건설코샤MS협의회 회장상), 시티아이랩(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장상), 케이씨티이엔씨(킨텍스 사장상)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SG·동반성장부문에서는 온열질환 방지 캠페인을 펼친 케이투세이프티가 건설안전임원협의회 회장상을,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가 킨텍스 사장상을 수상하며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을 주관한 류재원 킨텍스 사업부사장은 “이번 시상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첨단 안전기술의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뿐 아니라 기술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에도 박람회와 함께 안전산업·건설안전 혁신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2025 안전산업혁신상(K-Safety Awards) 및 건설안전혁신상(K-ConSafety Awards) 합동 시상식’이 개최됐다.
'2025 K-SAFETY WEEK'가 9월17일에서 19일까지 열린 가운데, 킨텍스(대표 이재율)는 건설안전 5단체와 함께 ‘2025 안전산업혁신상(K-Safety Awards) 및 건설안전혁신상(K-ConSafety Awards) 합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기업 가운데 혁신기술, ESG, 동반성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약 3대 1의 경쟁률 속에서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안전산업혁신상 10개, 건설안전혁신상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안전산업혁신상 혁신기술부문 대상은 ‘산업 현장 충돌·협착 방지 솔루션’을 선보인 경우시스테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레이더 기반 블랙아이스 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돌아갔다. 이밖에 딥메디, 토모텍, 브랜드뉴컴퍼니, 위엠비, 창창한 주식회사, 케이티브이워킹드론리퍼블릭오브코리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SG·동반성장부문에서는 경기기후플랫폼을 운영한 경기도청이 대상을 받았고 한국도로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과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설안전혁신상 혁신기술부문에서는 굴착기용 회전 링크 기술을 출품한 틸트프로가 건설안전임원협의회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스가드(건설안전협의회 회장상), 원모어시큐리티(건설안전실무자협의회 회장상), 위험지성(종합건설코샤MS협의회 회장상), 시티아이랩(전문건설안전보건협의회 회장상), 케이씨티이엔씨(킨텍스 사장상)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SG·동반성장부문에서는 온열질환 방지 캠페인을 펼친 케이투세이프티가 건설안전임원협의회 회장상을,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가 킨텍스 사장상을 수상하며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을 주관한 류재원 킨텍스 사업부사장은 “이번 시상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첨단 안전기술의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뿐 아니라 기술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향후에도 박람회와 함께 안전산업·건설안전 혁신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